헤이리에 있는 영화박물관 "씨네 팰리스" 다녀왔다.. 방학인데 어디 안 가냐는 민석이 성화에.. 나도 가보고 싶었던 헤이리로 목적지를 정하고.. 주중 내내 자료를 잘 뽑아뒀는데.. 막상 출발하는 아침에 그 자료를 빼 먹었다.. 그래도 많이 알아봐둔 덕분에 대충..가려고 했던 곳엔 다 다녀왔다.. 헤이리를 충분히 느끼려면 2~3일 스케줄 잡고 천천히 음미해..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8.01.13
쉐르보네에서 만든 간식 상자... 직접 만들어 본다는게 어떤건지 체험해 보고 싶고... 방학을 맞아 심심해서 뒤틀리는 울 아들내미와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신청한 쉐르보네 강좌.. 이건 완성 컷~~ 대중교통으로 가는지라.. 어떻게 가는지 몰라서 한참 헤맨 끝에 인터넷에서 2006년에 바베큐 파티 참석했던 분이 올려주신 대로 ..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2.30
[스크랩] 송년감사 이벤트 쉐르보네와 간식상자 만들기^^ 안녕하세요 쉐르보네 입니다,,, 또한 프로방스 목공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craftnam입니다,,^^ 다들 이 겨울 잘 지내고 계시나요?? 다름이 아니라~저희 쉐르보네에서 송년 감사 이벤트로 프로방스 회원님들을 모시고자 해요,,^^ 선착순 10분을 모셔서 조그마한,,,간식상자를 만드려고 하는데요~~ 선착순~~~10..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2.27
청계천 생태 교실... 먼 곳엔 가지 못하지만 가까운 곳에서라도 많은 걸 체험해 보게 하고 싶어 신청했던 청계천 겨울 조류 체험 학습..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조류 전문가가 직접 설명해 주시고 망원경으로 볼 수도 있게 해줘서 알찼던 강의.. 왔다 갔다 하는 길에서 본 많은 것들도 좋은 추억으로...좋은 경험..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2.25
민석이의 Christmas 크리스마스 트리는 설치 안했지만..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그래서 할인 마트 갔다가 사온 퍼즐... 아빠랑 만들고 나서 이렇게 누워 찍고 싶단다 ㅋㅋ 이거는 만들고 있는 중... 150pcs였는데 한참 걸렸다.. 완성 후... 참..퍼즐판이 없어서 위에서 본 것처럼 화일판에 만들고 나서.. 하드보드지를 사와서 ..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2.23
2006년 5월...여의도 공원에서... 넓은 장소만 가면 우선 뛰돌아 댕기는 울 아들.. 이 날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치 망아지처럼...바로 뛰어 달아난다.. 푸르른 빛깔이 너무 맘에 드는 보리... 게다가 먹을 수 있기까지 되니..좋지 아니한가~~ 외동인데도... 어렸을 때부터 양보 잘하고...잘 도와주는 울 민석이.. 요새는 머 하느라 바쁜지 자..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1.26
2003년 10월.... 오래전 사진을 들여다보면.. 당시의 추억까지 새록 새록 생각난다.. 희한하게도 그 때 상황이 하나 하나 다 기억난다는...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하나... 광릉수목원.....2003년 가을.. 이 사진은 인화를 해서 한동안 사무실 테이블에 디스플레이해 두고..만족스러워 했던 사진이다.. 구도도 그렇고..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1.26
2007년 5월 여의도 생태공원에서... 지하철 한 번 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여의도 생태 공원.. 참. 자연스럽게 잘 보존되어 있는데.. 이렇게 늦게야 깨닫다니... 어쨌든 알았으니 이제라도 자주 놀러가야겠다~~ 생태 공원 교육장 입실 전... 가는 길에 한 컷... 강의실 밖에 있는 수분에 있는 꽃... 나는 이처럼..자그맣고..하얀 꽃을 좋아한..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1.23
2007년 6월 아차산..산행... 아주 편한 편이었던 남산 Tour로 착각하고 신청했던 아차산 Tour.. 에휴...완전 반 등산이었다~~ 그래도 팔각정에 올라 내려다본 서울 시내..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풍경~~ Tour끝내고.. 쉬는 시간에 벌써 아래로 내려간 울 아들내미.. 신났다~~ Tour끝내고 내려오는 길에 들렀던 놀이터.. 흔하지 않은거라 ..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1.22
신났구나..아주~~ 차분한 편이 아니라 어쩔 땐 걱정되기까지 하는 울 아들.. 그래도 이렇게 뛰어다닐때가 제일 행복해 보이고.. 그 모습이 제일 보기 좋으니.. 난 고슴도치 엄마가 맞나보다.. 어린이날 행사 끝내고.. 대학로로 옮겨서 실컷 원없이 뛰어다니다 온 걸로 기억한다... 또 한 번 가자..민석아~ 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