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하면 행복이...

중학교 올라가더니 여드름이 심해진 울 아들.. 천연 비누로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서...어쩔수 없이.. 여드름과 트러블에 좋다는 어성초 비누. 영등포 타임 스퀘어 1층에서 지하 1츨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바로 왼쪽에 있는 Chic and Chick 매장에서 잘 생긴 남직원분이 아들 선물..

어디로 휴가가면 좋겠느냐는 엄마 말에 집을 벗어나기만 하면 어디라도 가자는 울 아들내미 덕에.. 당일 기차 여행을 계획하고 출발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백미였던 풍경열차 타고...열심히 구경중... 기차 안에서 간만에 근접 촬영입니다.. 크면서는 찍지 말라고 하는 때가 있어서...살짝 도촬입니다 ..

회사 바로 옆 건물인데도...아들을 위한 시간 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랜만에 CGV 스타리움에서 아이언맨 2를 보고 ... 타임스퀘어 구경중...1층에 설치된 닌텐도 시연 현장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하는 모습입니다.. 하고 나서 ... 감상평을 물어보니 새로 나온건데 너무 단순하다는군요... 아침 이른 ..

집에 있을 땐 하루도 빠짐 없이 리폼하고... 또 시간을 쪼개서 Coex나 다른 전시회 구경 다니곤 했었는데요.. 언젠가부터.. 시들해져서 집에만 있곤 했는데.. 요 근래들어 방학인 아들내미와 함께 외출했을 때 촬영해둔 사진이에요.. 아래 사진은 2/27에 명동에 있는 눈스퀘어 건물(롯데 영플라자 맞은편)..

정말 오랜만에 아들내미와 영화 보고 왔어요... 인증샷입니다 ㅎㅎ 영화 끝나고 나와서 포토존에서 사진 찍느라 미처 모르고 집에 오려고 하는데.. 웬걸 영화보고 나온 관람객들이 우~하고 몰려나가서 모지 하고 밖을 내다보니... 세상에....눈이 오고 있더군요... 울 아들... 그냥 못 가죠 ㅎㅎ 그리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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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 남기네요... 그만큼 요새 아들내미와의 외출이 뜸했다는 얘기도 되니..쫌 ...미안하네요~ 2005년에 선유도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있는 힘껏 입을 크게 벌려 소리치는걸 보니... 엄청 속시원해 보입니다... 요새 말 같지도 않은...권위도 없는 모 영화제에서 가만 있는 내가 ..

CG가 볼만한 영화 '해운대' , 4D로 개봉했다고 해서... 아들내미와 함께 상암 CGV로 가서 웃다가 울다가 보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하늘 공원에서 놀다 왔어요~ 정말 오랜만의 외출이라.. 가능한 사진을 많이 촬영해 줄려고 했는데도..더위로 인한 귀챠니즘때문에 건진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이렇..

자칭 사춘기라 예전하고 달리 옷도 골라 입는 울 아들... 오랫만에 촬영이라 포즈가 어색하군 요 ㅎㅎ 포즈 좀 취해보라 했더니...이런... 마지 못해 포즈 짓느라 어쩡쩡하죠 ㅋㅋ

자칭 ...사춘기라는 초등학교 5학년 울 아들.. 요새 부쩍 외모에 신경쓰고 있는게 눈에 띕니다.. 거의 티셔츠만 입고 다녀서 다리미질을 할 필요가 없어 편했는데.. 요일을 지정해서 남방을 다려달라고 야단이네요.. 사실..제가 직장 생활을 하지만...영업을 하는 직무도 아니고...쎄미 캐주얼 정도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