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위에도 씩씩하게 버텨 주는 아이들.. 바질 장미허브 로즈마리 라벤다 가장 최근에 혜화동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주최 바자회에서 1000원에 업어온 바질.. 옥수수캔에 옮겨줬는데 씩씩하게 자라주고 있다. 더 이상 자라지 않아서 속상한 로즈마리 라벤다도..더워서 그런가 시들시들.. 어쩌니.. 새로 뿌리내리기 위해서 와인잔에서...대기중. 제일 먼저 우리집으.. 나만의 Garden/Herb 2014.08.04
[장미허브] 손으로 쓸면 은은한 향이... 로즈마리와 라벤다를 들이기 전에 그래도 비교적 키우기 쉽다는 장미 허브를 들여왔었어요. 이렇게 풍성하게 잘 자라나줘서 다른 허브를 키울 용기가 생겼던 거랍니다. 어느덧 화분이 좁아 보여서 아들이 실수로 떨어뜨려 자연스레 바닥에 구멍이 생긴 전에 아메리컨스탠다드 본사에서 .. 나만의 Garden/Herb 2014.04.19
[마리노 라벤다] 가지 치기후 천천히 뿌리 내리다.. 같은 날 들여온 로즈마리가 일찌기 뿌리를 내려서 분갈이까지 끝냇는데 라벤다는 여엉 뿌리 내일 생각을 안해서 내심 속상했어요. 왜냐면 이렇게 집에 온 아이가 뿌리 2개는 시들시들해서 과감하게 뽑아내고 뿌리 1개 밖에 안 남았는데 그렇다고 수목화도 안되고 지지부진했거든요. 혹시.. 나만의 Garden/Herb 2014.04.19
[로즈마리] 나도 할수 있다..가지치기후 뿌리 내려 분갈이 친정 엄마는 그토록 잘 키우던 화초.. 전 수도 없이 말려 죽여서 거의 포기하고 집에 화분을 못 들였는데 사무실에서 키우기 시작했던 이름도 모르는 나무가 잘 자라다 보니 자신감 충만... 모던 하우스에서 1+1으로 로즈마리와 마리노 라벤다를 3,900원에 들여왔습니다. 근데 정말 행운이었.. 나만의 Garden/Herb 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