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하면 행복이...

7월 중순에 서울극장에서 영화 "해운대"를 보고... 가까운 인사동 가는 길에 종각역에 있는 반디앤루니스 들렀다가 제 눈에 들어왔던..."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어요~~ 산만하지 않고 작가의 의도가 명확한 내용들이 맘에 듭니다.. 그래서 소파 옆에 두고.. 저만의 테이블 위에 ..

난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한 계획을 세워본 적이 최근에 있었던가.. 걱정만 했지 아예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더군요.. 필자는 파리 재래시장에서 본 치즈에 빠져서 프랑스와 스위스를 여행하고 지은 책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를 썼고.. 이후로 또 파스타에 빠져 이탈리아 도시 구석 구..

이 세상....혼자 살 수는 없죠... 힘들 땐 다 소용없다고...혼자 있고 싶다고 하지만...그래도 누군가의 한 마디의 위로의 말에 무너집니다.. 요새...그냥 힘드네요...1~2년 그런 것도 아니고 10년 넘게...똑같은 생활인데도..유난히 힘듭니다.. 막내라도..어렸을 때부터 독립적으로 생활했던 때문인지..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