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자르고뚝딱거리고꼼지락거리고 102

[IKEA Assembly is Fun] 5분도 안 걸려 조립한 IKEA LACK 사이드 테이블 가볍고 편리한 이동성 ..좋아요

. IKEA팬인지라 사무실 근처에 팝업스토어가 오픈한다고 했을때부터 이벤트가 많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IKEA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Assembly is Fun이 당첨되서 8월 8일 퇴근후 아들과 만나 조립해 보고 왔습니다. 3가지 종류중 1개.. 마지막이라 선택의 기회는 없었는데....

[복숭아 캔을 리폼해 만든 허브 화분] 정성껏 리폼한 후 물꽂이로 뿌리 내린 로즈마리와 라벤다를 심어 선물하다

일전에 회사 동료한테 구피를 분양받아서 정성들여 이쁘게 키우고 있는데요. 힘들다는 로즈마리랑 라벤다를 예쁘게 키우려고 가지 지키했다가 물꽂이 해 두면 뿌리가 내린다기에 속는 셈치고 물꽂이 해 뒀더니 뿌리 내린 아이들.. 별건 아니지만 황도캔을 리폼해 만든 화분에 분갈이한..

[핸드폰 케이스 II] 새로운 따뜻한 집을 지어주다...

주말에 외출했다가 이전에 만들었던 휴대폰 케이스를 잃어버리고.. 새로 패브릭과 리본을 이용해 만든 새로운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출퇴근할때는 이렇게요.. 전면에서 보면 이래요~ 딘추 구멍도 한 땀 한 땀 손바느질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사무실에선 이렇게 한 쪽 단추는 풀어 둡니..

[2012 서울카페쇼 Sweet Class] 미리 하는 연말 준비.... 컵 케익 만들기+ 선물 포장강좌

한동안 주말에 외출을 거의 안했었는데.. 요새 들어...경제적인 여유보다...마음의 여유가 생겨나서... 여전히 내가 관심있는 전시회나 영화 연극 뮤지컬 보러 열심히 시간을 내고 있다.. 그 중...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고 더불어 베이커리와 쵸코렛까지 접할 수 있다니 ..

[핸드폰 케이스 리폼] 핸드폰에 온기를 입혀 주다...

예전부터 생각은 있었는데...미루다 미루다... 일요일에 외출했다 돌아와서 피곤해서 일찍 잤더니 새벽에 깬 김에...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기본 소재는 인조 세무구요... 재봉틀이 없는 관계로....아래 부분과 측면 한 쪽 부분을 한 땀 한 땀...손바느질했어요~ 그리고 나서 예전에 리폼에 한..

[에코백 리폼] 벨벳 패브릭 스티커를 활용한 나만의 에코백.....

요샌 에코백이 대세죠~ 상암동 SIA 페스티벌 바자회때 1st Look부스에서 업어온...에코백.. 활용을 하긴 해야겠는데... 똑같은 에코백을 평범하게는 들기 싫어서 이전에 포스팅할 때 리폼할 꺼라 했는데...오늘에야 했어요.. 이렇게 ...변신했는데요... 원래 모양은 이래요.. 2년전 쯔음에 ...리..

두꺼운 각목으로 만든 심플 선반....앤틱 소품을 쭈루룩~~

TV를 새로 들이면서 새로 페인팅한 거실 한쪽 벽면... 집안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앤틱 소품들.... 예쁘게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심플 선반 달았어요~ 공사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두꺼운 각목인데요.. 스테인으로 페인팅하고... 앞쪽엔 올봄 유행이라는 레이스를 딱풀로 붙여줬..

자투리 목재로 만든 간단 와인 홀더

일주일전 출근하는 길에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집에 갖다 놨던 자투리 목재... 내가 다시 보고 싶어서..영화 내사랑 내곁에를 보여주겠다고 했더니 영화 보러 나오면서 숙성해 뒀다가 크리스마스쯤 마시는게 좋을 꺼라고 가져다준 와인... 와인은 세워두는 것보다 이렇게 보관하는게 좋다는 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