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편이 아니라 어쩔 땐 걱정되기까지 하는 울 아들..
그래도 이렇게 뛰어다닐때가 제일 행복해 보이고..
그 모습이 제일 보기 좋으니..
난 고슴도치 엄마가 맞나보다..
어린이날 행사 끝내고..
대학로로 옮겨서 실컷 원없이 뛰어다니다 온 걸로 기억한다...
또 한 번 가자..민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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