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박스를 리폼하면.. 27

유기 박스를 간단 물품 수납 박스로 ...

이직한 회사에서... 맘 편한 동생으로...직장 선배로.....잘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생일이래서.. 고이 보관하고 있던 유기 박스로.. 퇴근해서 그냥 넣어뒀다가... 천천히 정리할 물품 보관 박스로 변신시켜 줬어요~ 원래 모습이에요... 결 살려줄 스테인...스폰지로 쓱싹 2번 바르고.. 이런 ... 다른..

사과 박스를 오픈 2단 수납장으로 변신시켜 줬어요~

업어온지 거의 반 년 지난 사과박스...워낙 상태라 좋은지라 아껴뒀던 건데... 4월에 TV가 새로 들어오게 되서 거실에 둘 수납장으로 만들었어요~ 수납함 위엔 서랍으로 리폼한 화장품 수납 선반을 올렸더니 딱이네요.. 아래에 들어가 있는 바구니도 아주 오래됐는데...드디어 자리를 제대로 잡아 줬어요..

곶감 박스를 재리폼해 만든 나만의 여행가방...

리폼 초반... 보관 박스로 리폼했던 곶감 박스.. 아무래도 눈에 거슬려서 여행 가방으로 재리폼했어요~ 겉면을 장식한 수채화는 정말 엄청 오래 전에 멋있어서 챙겨뒀던 그림인데..이번에 과감하게 필요 부분만 오려내고 테두리 부분만 딱풀로 고정해 줬어요~ 내부에요. 박스 윗 면 안쪽엔 Coex에서 업어..

업어온 박스 몸체로 만든 소품 장식 선반

퇴근하는 길에 눈에 띄어 업어왔던 정체를 모를 박스 몸체.. 장식 소품 선반으로 변신시켜 줬어요~ 원목색깔에 칸칸이 나눠져 있는게 얼마나 예쁘던지.. 디자인 변형 없이 화이트 컬러로 2회 페인트/ 수성 바니쉬 1회만 해 줬어요~ 그래도 너무 심심한 것 같아서.. 아래 사진중 윗 쪽에 있는 문구를 가위..

4단 책장중 2칸으로 세면대 아래 수납 선반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블루로 제 맘대로 리폼한 화장실... 새 집으로 입주할 때부터 세면대 아래 바닥이 말끔하게 마무리 되지 않아서 계속 거슬렸는데.. 간만에 업어온 4단 책장중 2칸을 과감하게 재단해서 세면대 아래에 2킨 선반 짜 넣어 줬어요.. 내부입니다. 그동안 모아뒀던 샘플들..용도별로 분류해서 정리해 ..

사과박스 옆면으로 만든 미니 바구니 수납장

자*연주의에서 저렴하게 업어 왔던 바구니.. 자리를 못 잡고 여기 저기 이동해 다니고 있었는데요~ 멋진 집을 만들어 줬어요~~ 이렇게 넓은 사과박스 옆면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영자 신문으로 그냥..마음가는대로 가위로 잘라 붙여주구요~ 하는 김에 실톱으로 이렇게 패널 효과도 줬어요~ 자투리 ..

사과박스 옆면으로 만든 장식 선반

리폼하고 남은 베란다에 방치되어 있던 사과박스 옆면을 리폼했어요~ 디자인을 고민하고..다음에 제일 고민되는게 컬러죠~ 원래 제가 좋아라하는 블루와 브라운외... 이번에 발견한 어울리는 컬러들... 블루와 엘로우...블루와 오렌지..중 블루와 엘로우로 컬러를 결정했어요~ 지금은 여기에 자리하고 ..

패브릭 어닝으로 레인지 후드를 살짝 가려 줬어요~

화이트 컬러인 주방 씽크대.. 깔끔하긴 한데 몇 년 사용하다보니 살짝 컬러를 입혀주고 싶던 터라 우선 테두리만 블루로 조색해서 페인트한 상태였는데요.. 정돈도 되고..포인트도 될 무언가를 고민하던 중에 해보고 싶던 어닝을 패브릭으로 만들어 레인지후드를 가려줬어요~ 정돈 안된듯 산만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