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명동 H&M에 가볼까..

 

 

집에 있을 땐 하루도 빠짐 없이 리폼하고...

또 시간을 쪼개서 Coex나 다른 전시회 구경 다니곤 했었는데요..

 

언젠가부터.. 시들해져서 집에만 있곤 했는데..

요 근래들어 방학인 아들내미와 함께 외출했을 때 촬영해둔 사진이에요..

 

아래 사진은

2/27에 명동에 있는 눈스퀘어 건물(롯데 영플라자 맞은편)에  H&M 매장이 오픈한다는 뉴스를 보고

런던 매장에서 저렴하면서 괜찮게 잘 쇼핑했던 경험이 있던지라..갔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 바깥에 줄을 세워 놓고 인원을 제한해서 입장시키더군요..

아들내미와 오랫동안 기다릴 수 없어 근처에 있는 Kosney매장과 같은 건물 4층에 있는 다이소를 들른후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샵 야외석에서 잠시 쉬는 장면이에요..

 

참..H&M 매장에선 여성복/ 남성복/ 아이들 옷까지 ...구입할 수 있어요~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ㅅ

 

 

 

그리고 이건...오래됐는데요...

광화문 스케이트장 곧 폐장된다고 해서 직전에 다녀온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