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박스를 리폼하면.. 27

곶감 상자를 리폼 재료 보관 박스로...

지난번 체해서 엄청나게 컨디션 안 좋을 때.. 간신히 업무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눈에 띈 곶감 상자...지나치지 못하고 챙겨 와서.. 고이 모셔 뒀다가..이렇게 변신시켜줬어요 ㅎㅎ 오렌지 컬러 페인트를 사둔지는 오래됐는데..어찌 어찌하다보니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언제 활용해 볼 수 있을까 호시탐..

와인 상자로 만든 브러셔 정리함...

갖다 놓은지 거의 2달 넘게..방치됐던 와인 상자..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고..중간 사이즈라 페인트해 놓고도 경첩을 박으면 못이 튀어나올까봐 고민 많이 했는데..결국 튀어 나와서 보신 것처럼 쎄무 끈리본으루 가려줬어요~ 그리고 윗 뚜껑 부분에 갖고 있는 끈리본을 총동원...위 아래부분만 딱풀로 ..

한우박스 뚜껑으로 만든 메모장 선반...

지난 번에 반으로 잘라 아들내미 방에 디스플레이해준 선반을 만들고 남은 한우 박스 뚜껑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 중에...아일랜드 식탁을 만들고 나니 거실쪽 방향면이 밋밋해 보이는 것 같아서 장식겸 기능도 있는 메모장 선반을 만들기로 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코팅이 안 입혀진 목재라서 ..

한우 박스로 아들내미 방에 선반 만들어 줬어요~

길가다가 눈에 띈 백화점 매장 한우 박스.. 그렇지 않아도..빈 액자틀을 선호하는 내게 딱 걸렸어요~ 우선 이걸 반으로 잘라서 선반을 만들기로 합니다. 근데..이런...밖에서 톱질 했더니...안 쪽 나무결이 상해서...바로 안쪽에서 톱질했는데도 이런...영광의 상처들이... 사포로 열심히 문질러 줬더니....

양주상자 뚜껑으로 두꺼비집과 전기선집 가리개 만들기...

설 연휴때 ...언니네 가느라 나선 길에 앞 집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려진 양주 상자가 눈에 들어왔다.. 눈이 커질만큼 왕건이지만...외출하는 길이라 번거로울 것 같아.. 나보다 더 좋아하는 울 아들내미한테..집에 돌아올때까지 있으면 챙겨가자고 했는데 다행이 집에 돌아올때까지 있어서 건져온 양주..

숫자 스템프 보관함이 레드컬러 액자로....

요새 눈에 띄는거 다~ 어떻게 페인팅해서 리폼해 볼까..고민중인데.. 이건... 프방 벼룩에서 건진 건데..숫자 스템프 도장이 담겨 있던 박스다.. 상태가 괜찮아서 어떻게 페인팅해서 액자로 활용해 볼까 생각하다가.. IKEA에서 구입한 페인트(?)로 페인팅을 했다.. 근데 페인트 뚜껑을 열 때부터..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