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에서 저렴하게 업어 왔던 바구니..
자리를 못 잡고 여기 저기 이동해 다니고 있었는데요~ 멋진 집을 만들어 줬어요~~
이렇게 넓은 사과박스 옆면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영자 신문으로 그냥..마음가는대로 가위로 잘라 붙여주구요~
하는 김에 실톱으로 이렇게 패널 효과도 줬어요~
자투리 목재 정리하다보니...이렇게 딱 ~ 사과박스 옆면을 활용할 수 있는 사이즈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우선 강력 젯소 1회 바르고 마르는 사이에..
자투리 목재중 틈이 비어 있는 목재에 메꾸미로 열심히 메꿔줬어요`
그리고 베란다에 있던 자투리 목재를 총동원해서 재단해 둡니다.
1Cm 간격으로 볼펜으로 표시해 두고 실톱을 약간 45도 각도로 기울여 패널을 만듭니다.
준비 끝내고...못질 후.. 크리미화이트로 페인트중 한 컷..
페인트 순서는요...아래에서 위로...좁은 부분 먼저.. 넓은 부분 나중에..
페인트 1회 후 수성바니쉬 1회면 끝~~~
퍼가실 때는 간단하고 예쁜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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