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박스를 리폼하면..

업어온 박스 몸체로 만든 소품 장식 선반

마음이가는대로 2009. 3. 15. 22:29

 

 

퇴근하는 길에 눈에 띄어 업어왔던 정체를 모를 박스 몸체..

장식 소품 선반으로 변신시켜 줬어요~

 

 

 

 

 

 

원목색깔에 칸칸이 나눠져 있는게 얼마나 예쁘던지..

디자인 변형 없이 화이트 컬러로 2회 페인트/ 수성 바니쉬 1회만 해 줬어요~

 

 

그래도 너무 심심한 것 같아서..

아래 사진중 윗 쪽에 있는 문구를 가위로 오려서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를 툭툭 두들겨서 폼만 나도록 부품을 만들었어요~

 

 

이건 장식 선반 제일 윗 칸에 있는 나무로된 칼랜더 원래 모습이에요..

다*소에서 업어왔는데...너무 유아틱해서 다 오려내서 심플하게 변신시켜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