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126

[ 퍼스널 이펙츠 ] 가족의 힘...마지막 자막 올라갈 때까지 집중하게 만든 영화...

미남 배우 애쉬튼 커쳐보다 미셀 파이퍼를 보고 싶어 선택한 영화.. 역시...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여배우의 연륜이 느껴졌고.. 사실 애쉬튼 커쳐는 이런 진잔한 영화보다... 기존 캐릭터들 보다 새로운 시도로 모험을 시도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근데... ..

[리뷰]/영화 2012.01.29

[콜롬비아나] 멋진 그러나 여자로썬 여리기만 한 새로운 여전사의 등장...

시사회 당첨되서 다녀온지 꽤 됐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안젤리나 졸리..시고니 위버와는 다른 캐릭터여서 좋았습니다. 사실 액션 여전사의 얘기라는건 알고 영화를 보러 가면서 걱정됐던게.. 너무 과도한 액션만 나오는건 아닐까 염려했었는데.. 역시.. 뤽배송이 제작해서인지..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

[리뷰]/영화 2011.09.18

상영시간 내내 긴장을 늦출수 없는 신가한 영화 '블랙 스완"

근무중 갑작스레 영화 보러 가자는 동기의 쪽지... 지난 주말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인상 깊었던 "블랙 스완"을 강추.... 24일 개봉일에 퇴근후 근처 영화관에서 같이 봤습니다. 간만에 ...맘에 드는 영화 한 편입니다. 레옹의 그녀...나탈리 포트만의 캐릭터 소화력에 소름이 끼칩니다.. 잠시도 긴장..

[리뷰]/영화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