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의밤 행사중 하나인 북촌투어 신청하면서
알게된 명랑썸머나잇 페스티발
이번에 알게됐는데 외환은행 후원으로 6~10월중 금요일에 명랑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플리마켓이었어요.
운영되는 시간은 17;00~ 21:00
직장인들도 퇴근하면서 들러 구경하면 좋을 것 같죠.
입구에서 만난 향초
손수 만든 꽃다발로 장식하셨던데
전시를 마무리하기전에 꽃다발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보는 분들마다 꽃 예쁘다고 해주셔서 괜히 기분 좋았더랬습니다.
핸드메이드라 더 끌렸던...
주인장 분은 계속 뭔가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ㅎㅎ
세상에..
지우개가 이런 용도로 활용되리라고는 상사도 못했어요..
이런 분위기에요..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관광정보센터도 운영하는건 처음 알았어요..
오른쪽 옆에선 인디 가수분들이 계속 공연하시고..
퇴근후 직장 동료와 함께 처음으로 구경해본 명랑시장
다음엔...총알 좀 더 준비하고 가보자는 약속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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