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박스를 리폼하면..

귤박스로 만든 인터폰 박스

마음이가는대로 2008. 8. 23. 23:51

  

 구해 놓은지 꽤 된 귤박스로 인터폰에 집을 만들어줬어요~~

 

 

 

재단하고 남은 자투리와 비즈로 손잡이도 만들어 주구요..

 

 

예전에 서랍 업어올 때 같이 업어온 장식 몰딩도 이번에 활용했어요~

 

 

문틀은 사이즈 맞춰 재단해서 타카로 고정해 줬어요~

 

 

 

얼그레이티 틴케이스를 활용했어요~

 

 

재단하고 사포질해 놓으니 말끔하죠~

 

 

다른 때는 페인트후 틀을 만드는데요..이번엔 먼저 틀을 만든후 페인트했어요~

 

 

문틀은 타카로 고정해서 만들어 주고..그 안 빈 공간은 자투리 천을 문틀에 타카로 고정해 줬어요~

 

 

이번엔 포터스 우드워시 페인트를 활용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왼쪽: 우드워시 스탠더드컬러인 Paper/ 가운데: �컬러인 프렌치라벤다/ 오른쪽: 마감재 클리어 실러에요~

 

 

먼저 사용전 페인트를 충분히 저어서 붓으로 결따라 페인트후

옅은 톤을 원하시면 바로 면천으로 닦아주고..짙은 톤을 원하시면 바르고 3분 후 면천으로 닦아주시면 되요.

 

 

전 옅은 컬러톤을 원해서 바로 닦아냈어요~

 

 

페이퍼 컬러 페인트 바르고 24시간 후 ..

 클리어 실러 바르기 전과 바른 후를 비교해 보세요~

 

 

마감재는 흘러내리지 않아서 얼룩지지도 않고 좋아요~

 

 

몰딩과 손잡이를 목공 본드로 고정해 줍니다..

 몰딩 아래 파인 부분은 톱으로 파내줬어요~

 

 

지난 번 아들내미 방문에 프로방스창문 만들때 해체해 놓은 경첩을 활용, 문을 달아줍니다.

천을 이렇게 해 놓으니 실밥이 덜렁거려서 딱풀로 리본 테잎을 둘러줘야겠어요~

 

 

 

 

퍼가실 땐 짧더라도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