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우나 다녀오느라 나갔다 왔는데..많이 쌀쌀해 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리폼 초반...욕심에 들고 왔다가 튼튼하긴한데 엄청난 냄새 때문에 무지 후회했던 생선 박스...
그 당시 앞으로 절대 Never.안 갖고 와야지 했는데..웬걸..냄새도 안나고 튼튼한 생선박스가 눈에 띄었답니다.
얼릉 업어왔죠~ 락스를 넣은 세제로 빡빡 씻어내니..예뻐지더라구요..
갖고 있던 자투리 목재와 다*소 도마 활용해서 선반 질러주고..
자바라 �체하면서 챙겨뒀던 목재 소재 걸이를 적당히 잘라서 아래에 고정해 줬어요~
제가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소품을 활용해서 소품놀이 시작합니다 ㅎㅎ
디자인을 구상하고 재단해 놓은 목재에요~
측면 아랫부분에 장식 효과를 주기 위해 톱으로 재단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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