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1층에 기아자동차 매장이 있었는데요..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몇 달 만에 접더라구요....유리 통문으로 되어 있어
지나칠 때마다 제 눈에 들어 오던 이 책장이이 어느날 출근하는 길에 보니
문 밖에 내 놓은게 눈에 띄었어요~~ 퇴근할 땐 그 자리에 없을 것 같아 업어다가
사무실 한 켠에 보관해 뒀다가 집에 가져왔는데..이제야 페인팅해서 세팅해 줬어요...
원래 컬러가 이랬어요..나쁘진 않지만 페인팅해줘야 새롭게 사용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서 페인팅을 시작했죠~
강력 젯소 후 건조중입니다. 강력 젯소라 1회만 하면 되요
커즈미에서 구입한 프레지 페인트 엔듀러블(가구/방문/시멘트벽) 7672(허니듀)로
페인트 후 건조중이구요..
삼화 페인트로 페인트 후 건조중입니다.
그리고 좀 거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테두리 부분만 사포질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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