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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과 함께 하는 밀레 전기레인지 출시 기념 쿠킹클래스 II] 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푸짐하고 맛있게...

마음이가는대로 2013. 11. 2. 10:08

 

 

집에서 멀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쿠킹 클래스..

평일에 시간이 되서 정말 다행이었죠~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 밀레 전시장 입구..

 

 

 

이렇게 미리 세팅해 두셔서 클래스 시작도 하기 전부터 기대됐어요~

 

 

 

쿠킹 클래스 시작전 밑작업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그리고 이 두분..

처음에 봤을때 닮아 보여서 자맨가 했더니 시누이 올케 사이라네요..

 

오른쪽에 있는 분이 남동생 와이프..

왼쪽에 있는 분이 손윗 시누이.

 

진행하는 내내 합이 좋더라구요.

 

라쟈나 삶을 물에 소금을 넣고 물이 끓어서 한 장씩 넣고 있는 중..

 

 

 

그리고 진짜 해물을 듬뿍 준비해 오셨어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제 사정때문에 1착으로 나와야 해서 더 못먹어서 아쉽네요.

 

 

 

지금은 라쟈나 소스 만들고 있는 중..

 

 

 

라쟈나가 삶아지면 한 장씩 꺼내서 이렇게 자연 건조 시킵니다.

 

 

 

아까 만들어둔 소스를 제일 아래에 두르고 라쟈나를 얹고

계속 반복

원래 80%만 내용물을 채우라고 하는데 푸짐하게 먹을려고 100% 채운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층층 쌓고 계십니다.

 

 

 

 

엄청 푸짐하죠...군침 돌아요

 

 

 

라쟈나는 오븐에 넣어 요리중이고..

그 사이에  베이크드 토마토 오리엔탈 샐러드 소스 설명중입니다.

 

 

 

고기 빼고 나머지는 한 꺼번에 이렇게 .

 

 

 

불고기용 고기는 이렇게 부스터 기능으로 요리중..

구운 고기 맛을 내더라구요..따로 먹어봤는데..

 

 

 

준비된 재료로 멋있게 세팅중..

요리는 맛도 중요하지만 멋도 중요하죠~

 

 

 

 

쿠킹 클래스를 마칠 즈음..미리 이렇게 세팅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도 있었고..

푸짐해서 좋았어요..

 

시간이 넉넉했으면 커피도 마시면서 더 먹고 싶었는데..

 

 

 

쿠킹클래스 참석한지 며칠 밖에 안 지났는데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