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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과 함께 하는 밀레 전기레인지 출시 기념 쿠킹클래스 I] 세심하게 알차게...부스터 기능이 신기했던

마음이가는대로 2013. 11. 2. 09:31

 

 

평소처럼 페이스북을 둘러보던 중에..딱 제 눈에 띈

신세계몰에서 독일 명가전 밀레 브랜드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직장 생활을 하는 제게 평일에 하는 클래스는 언감생심..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인연이 될려고 그랬는지  아들내미 심장병 무료 검진때문에 쓴 연차 덕분에 참석할 수 있었어요.

 

7호선 학동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직진 차병원이 앞에 보이면 버거킹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넌후

2호선 역삼역 방향으로 100M정도 가면 밀레 전시장이 나옵니다.

 

 

 

 

 

 

1층 입구에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보이고 왼쪽에 ..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미리 세팅되어 있습니다.

 

 

 

쿠킹 클래스 준비하느라 바쁘신 분들...

 

 

 

친절한 직원분들 안내에 따라 제품 소개를 받을 강의실로 가는중에 있는 소파..

 

 

 

테이블 세팅..

준비 완벽하시다~

 

 

 

 

기다리면서 주위도 둘러보고..

 

 

 

깜찍하죠~

 

 

 

그리고 수업전 기다리는 우리를 위해 물 or 커피 주문을 받은 후에

이렇게 세심하게 준비해 주셨어요~

 

 

 

전 커피는 안 마셨지만

제 앞에 앉은 분껄 살짝 빌렸어요 ㅎㅎ

 

 

 

그리고 야무진 밀레 마케닝 부서 안지혜님..

인사와 함께 신제품 및  전반적인 회사 소개에 들어갑니다.

 

 

 

 

제일 눈에 띄었던 기능 부스터..

다른 냄비는 아니지만 주물 냄비를 놓고 부스터 기능을 실행하면 진짜..

안지혜님이 이 기능을 설명하고 바로 1분도 안되서 이렇게 부글 부글 끓어 올라서 신기했어요.

 

쿠킹 클래스 진행하던 분들도 편하고 좋다고 극찬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해 주셨어요..

밀레라는 가전 브랜드가 있는 정도만 알고 있던 제게

신상품과 밀레 회사 전반적인걸 알게되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

해물 듬뿍 넣어 만든 라자냐..오븐에서 맛있게 구워졌어요~

 

 

 

 

그리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품위있게 활용할 수 있는 베이크드 토마토 오리엔탈 샐러드..

 

 

 

쿠킹 클래스 진행중에 직원분이 열심히 뒷쪽으로 왔다 갔다 하시더니 이렇게 세팅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아들내미 진찰 시간을 맞춰야 해서 느긋하게 제품 구경을 하지 못하고 1착으로 떠나야 해서 아쉬웠습니다.

 

 

 

 서둘러 나오는 중에 친절한 데스크  직원분이 챙겨주신

앞치마 1p+ 마끼야또잔 6pcs

 

앞치마는 똑딱이로 고정할 수 있어서 착용했을 때 깔끔해요~

 

 

 

 

 

 

고급스럽죠~

6pcs를 다 자주 활용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평소에 고마웠던 회사 직원 세 사람한테 1pcs씩 주면서 자랑했어요 ㅎㅎ

 

물론 신상품 구경한 것도 자랑하고

부스터 기능이 신기하더라고 자랑하고..

 

 

 

 

사무실에서 사용중입니다.

 

 

 

평일이라 다른때라면 참석 못했을텐데 시간이 어찌 그리 잘 맞았는지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직원분들도 대충하지 않고 세심하게 정성스레 준비해 줘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