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하면 만들기 복잡할 것 같다는 귀차니즘 때문에
간편하게 마트에서 봉지 스파게티만 사 먹었었는데..
진짜 맘먹고 아주 간단하게 편한 방법으로 만들어본 스파게티입니다.
전 항상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맛을 낸다가 음식을 만드는 제 신조입니다..ㅎㅎ
엄마가 만든 요리면 다~ 맛있다는 아들의 응원 아래
집에서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 끝에
새로 나온 하인즈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시지 소스와 스파게티 면을 먼저 구입하고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송이 버섯과 방울 토마토를 사 왔습니다.
흐리게 나왔는데...이건 먹기 쉽게 납작 썰기한 송이 버섯입니다.
그리고 식감을 조금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하인즈 빈즈도 준비하구요~
3~4인용 용량입니다.
물 한 컵을 넣습니다.
그리고 하인즈 빈즈까지 넣고 10분 정도 저어 줍니다.
그리고 아까 준비해 둔 송이 버섯도 넣고 10분 정도 주걱으로 저어 주면 걸죽해 집니다.
그리고 제가 스파게티를 집에서 해 먹지 않게 했던 가장 큰 이유...
어떻게 적당하게 잘 삶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했던 스파게티 면..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파게티 면이구요/
설명서대로 간을 하기 위해 소금을 충분히 넣고 물이 끓으면 이렇게 펼쳐 넣고 10분 정도 삶아주면 끝...쉽죠~
면이 잘 삶아졌으면..
물만 버리고 올리브 유로 면을 볶은 다음
준비해 뒀던 소스에 삶은 면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100% 만족할만한 사진은 아니지만..이렇게 해 놓으니..먹음직 스럽죠~
이제 자신감이 붙어서 이번 토요일엔
하인즈 클래시코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로 파스타에 도전해 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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