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와 함께 한 시간중 우연히 발견한 도넛 가게..
우연히 들어갔다가 대박~ 만족하는 가게가 가끔 있는데요...
바로 이 곳이 그런 곳이었어요~
매장 분위기 모던하고...
직원들이 무척 친절했어요..
본인들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구나...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이건...제가 좋아라하는 자전거 사진~
그리고 우리가 주문했던 것...
팥빙수는 체리가 들어가서 뒷맛이 깔끔했고..
아메리카노 커피는 진한데도 쓰지 않고 맛있었으며..
도넛은 역시..우리가 원한대로 담백했어요~
원래 따로 주문하고 싶었는데..
팥빙수가 2~3인분이라서 그냥 한 잔을 주문했는데..
매장 언니들이 센스있게..이~만큼 많이 줬어요~
팥빙수...먹음질 스럽죠..푸짐하고..
지나가다 들른 곳치고..
분위기 좋고 깔끔하고...서비스 좋아서..다시 들르고 싶은 생각까지 든 곳..
참...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고..
가족들이 많이 들러서 Take Out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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