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수목원 가는 길에 발견한 크진 않지만
서로를 애껴 주는 예버 보이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예쁜 꽃집 옹기네에서 선인장 분양해 왔어요..
이번 멤버도 사무실 입사 동기 멤버인지라..
각각 다른 선인장을 각기 다른 화분에 분양해 왔어요..
기격은 선인장 3개에 오천원...
화분은 각 3천원이니..저렴하게...우리만의 화분을 갖게 됐어요~
지금 각자의 집에 가 있기 때문에 월요일에 사무실에서 촬영해서 추가로 올릴께요~
우선 가게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예쁜 꽃 올립니다~
가게 운영하는 언니가...도자기도 만든다네요~
참..맞은 편에 있는 퀼트가게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광릉수목원 구경하고 왔더니 벌써 문을 닫았더군요..꼭 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옹기네 바로 옆엔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었는데...
미처 발견 못하고 나중에 집에 오는 길에 발견해서..아쉬웠어요~
이건...흰 색 아닌 핑크색 안개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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