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거의 관심 없던 제가...최초로 관심있게 보고.. 빠져 버린 드라마 조선 여형사 茶母...
다른 드라마엔 감히 붙일 수 없는 '다모 폐인'을 최초로 양산했던 팬덤 문화의 시초가 된 드라마였죠....
100%는 아니었지만 최초의 사전제작 드라마였구요..
여러가지 면에서 드라마 역사상 의미있는 작품입니다..
하지원씨 본인 또한.. 가장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다모"를 꼽았습니다..
폐인들 덕분에 많은 힘이 됐다고 합니다.
9/18(금)부터 Dramax에서 재방하는 군요..
매주 금 23:20/ 매주 토 00:35
기대되면서도 두렵습니다..또 가슴을 쥐어 뜯으며 몰두할 것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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