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 해도 엘비스 프레슬리와 더불어 세계 음악계를 대표하는 마이클 잭슨이 죽었다는 기사를 출근하는 길에 접하고...먼저 짠했어요...
그동안 뉴스등에서 접한 그의 모습은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고 거의 가린 상태였고...계속 악화중이라고 해서였던 것 같네요...
제 세대만이 아니라 ..
지금 음악을 하는 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영향을 미쳤던 그..
어느 블러거가 올린 96년 내한 공연에서의 그의 Billy Jean공연을 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사는 동안 노래하는 순간만은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삶 자체는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그...
이젠 편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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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마이클 잭슨 추모 특집을 보는데...
이젠 더 이상 새로운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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