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Family/My Life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마음이가는대로 2009. 8. 18. 21:14

 

 

 

사실...

연세도 있으시고...편찮으시다고 해서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돌아가셨다하는데...사실 실감이 아직 안 납니다...

그냥 눈물이 흘러내릴 뿐입니다.

 

80년 광주 항쟁때 광주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김대중 전대통령은 제게 있어선 의미가 남다릅니다..

그냥 아버지 같고... 무언가 안 좋은 것으로부터 보호해 줄 것 같은 분이었는데..

이제 안 계시다니 .....가슴이 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