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Family/민석이를 위해..

하늘 공원으로의 간단 여행...

마음이가는대로 2009. 8. 2. 19:19

 

 

 

CG가 볼만한 영화 '해운대' , 4D로 개봉했다고 해서...

아들내미와 함께 상암 CGV로 가서 웃다가 울다가 보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하늘 공원에서 놀다 왔어요~

 

정말 오랜만의 외출이라..

가능한 사진을 많이 촬영해 줄려고 했는데도..더위로 인한 귀챠니즘때문에 건진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아들내미한테는 추억으로 남겨지겠죠~

 

 

 

 

 

 

티켓을 뽑아 놓고...

하지원씨 핸드 프린팅에서 폼잡고 있는 울 아들..

 

 

 

 

 

하지원씨는 원래 손이 참 예쁜 배우인데.

연기하다보니 많이 상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자그마하니 예쁘죠~~

 

 

 

 

 

1층에 있는 Twosome Place에서 아들내미가 고른 거에요~

 

 

 

 

 

 

2시간 10분간 웃다가 울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관람하고..

바로 옆에 있는 하늘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물 좋아하는 울 아들이 그냥 갈리 없죠... 

 

 

 

 

 

 

 

 

 

 

 

 

 

 

 

 

실컨 호수에서 놀고 나서

돌다리 건너에 있는 놀이터로 가는 길에 있는 계곡이에요..

아이들...너무 시원해 보이죠~

 

 

 

 

여기가 놀이터랍니다.

 

 

 

 

 

 

부모님들이 근처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준비된 벤치 위..천정이에요~

 

 

 

 

 

 

얼음땡 놀이하느라 신났습니다.

 

 

 

 

 

 

 

제 눈에 띈 야생화들입니다.

 

 

 

 

 

 

 

 

 

 

조오기 ..새는 취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