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Family/My Life

LE CREUSET Kiwi...내 품에 들어오다...

마음이가는대로 2009. 5. 1. 19:11

 

아주 아주 가끔.... 전 저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하곤 해요....

어떤 때는 갖고 싶던 주방 용품을...  어떤 때는 갖고 싶던 목걸이나 귀걸이를요..

명품 의류나 잡화 대신요...

 

항상 주윗분들께 우스갯소리로 

결혼한 것도 아닌데...해외 나갔다 오면서 주방 용품 사온 사람 봤어??? 라고 얘기하곤 하는데요..

바로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

 

갖고 싶던...르 쿠르제...

딱 제가 필요로 하는 사이즈라서 더 맘에 들고..컬러도 맘에 들어요...

무거워도 좋아요... 갖고 싶던 거라서 꺼내 쓸때마다 행복할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