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업무 특성상...
정말 내가 봐도 화가 날만한 상황에 있는 고객들의 클레임엔 깨갱~~ 한없이 작아지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보상을 얻어내려고 하는 고객한텐 할 말이 없어질 때가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어제도 ..업무 프로그램 업데이트후 로그인이 안되서 30분간 낑낑대다가 로그인한 상태라 완전 흥분한 상태지만...
릴렉스~~ 릴렉스~ 를 되내이며 업무에 들어갔는데...
2번째 응대하게된 고객이 ....확인 요청하신게 있어서 확인 중에 있는데..옆에 있는 분께..."친절하고 편하네.."라는 말씀을 하신 걸 듣고..
기분이 급~ Up~~ 하루를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됐었답니다..
오늘...주윗분들께...따스한 한 마디..어떠세요..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이라도 듣는 분께는 엄청난 힘이 될 수 있답니다..저도 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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