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결혼 선물로 어떤 걸 해 줄까 고민하다가 화장솜 박스를 결정하고
야채보관함 만들고 남은 밤박스 뚜껑을 재단해서 갖고 있는 부품 총동원해서 만들었어요~~
예전에 만들었던 화장솜 박스는 박스따로...화장 도구 따로여서 자리를 차지해서..
이번엔 박스 바로 옆에 화장도구 자리를 잡아줬어요~
이게 지난 번에 리폼하고 남은 밤박스 뚜껑이에요~
재단 다 끝내고..먼지를 안 날리기 위해 스프레이를 먼저 뿌리고 사포질해줍니다.
어떤 부품을 활용할까 고민후 미리 준비해 뒀어요~
그리고 뚜껑을 밋밋하지 않게 하기 위해 실톱으로 금을 그어줍니다.
실톱으로 재단하고 나서에요~
페인트 1회후 건조중입니다.
물을 자주 닿지 않는 거라서..저광 바니쉬 1회후
오래 전에 길거리 지나가다가 우연히 1,000원에 구입한 일본산 냅킨을 딱풀로 붙여주고
잘 건조한 후 수성 바니쉬로 1회 해줬어요~
데코빠주 처리후 바니쉬는 물론 1차적으로 수분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지만
더불어서 접착력도 높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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