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Coex 2008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갔다가 1일 특강 신청, 5월 2일에 만들어뒀던 스텐실..
이제야 액자틀을 만들어줬어요~
벽에 너무 많이 디스플레이하는걸 원치 않아서
지금은 여기에 세팅해 뒀지만 더 좋은 곳이 생각나면 폼나게 세팅해 줘야죠~
이렇게 액자틀에 끼워주니..역시 그림이 사는 군요..
그 때 스텐실 파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ㅎㅎ
뒷부분은 리폼하고 남았던 합판을 재활용하고...
액자틀은 매장 같은 곳에서 캔버스 천으로 된 멋진 그림을 디스플레이해 뒀던 틀을 업어와서 해체후 그림에 맞춰 톱질한 후
본덱스 수성스테인 향나무 컬러를 솜에 묻혀 쓱싹 쓱싹 1회 페인팅한 후 바니쉬 1회 처리해 줬어요..먼지 묻지 않도록요~
이건 강의 들으러 갔던 공방에서 스텐실 끝낸 후 얹어 놓고 촬영해뒀던 컷..
이 액자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똑같이 만들려고 이제껏 틀에 세팅하는걸 미뤄뒀었답니다..
이건 2008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매장에서..
이 그림을 보고 수강 신청을 해 뒀었답니다.
촬영하는 김에 서랍으로 만든 제 완소 작품, 콘솔도 촬영했어요^.~
스텐실 제작 과정은 제 블러그> IDEA창고 카테고리중 5월 3일자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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