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자르고뚝딱거리고꼼지락거리고

스텐실...액자 만들어 줬어요~

마음이가는대로 2008. 6. 2. 06:31

 

3월 중순에 Coex 2008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갔다가 1일 특강 신청, 5월 2일에 만들어뒀던 스텐실..

이제야 액자틀을 만들어줬어요~

 

 

벽에 너무 많이 디스플레이하는걸 원치 않아서

지금은 여기에 세팅해 뒀지만 더 좋은 곳이 생각나면 폼나게 세팅해 줘야죠~

 

 

이렇게 액자틀에 끼워주니..역시 그림이 사는 군요..

 

 

그 때 스텐실 파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ㅎㅎ

 

 

 

 

 

뒷부분은 리폼하고 남았던 합판을 재활용하고...

액자틀은 매장 같은 곳에서 캔버스 천으로 된 멋진 그림을 디스플레이해 뒀던 틀을 업어와서 해체후 그림에 맞춰 톱질한 후

본덱스 수성스테인 향나무 컬러를 솜에 묻혀 쓱싹 쓱싹 1회 페인팅한 후 바니쉬 1회 처리해 줬어요..먼지 묻지 않도록요~

 

 

이건 강의 들으러 갔던 공방에서 스텐실 끝낸 후 얹어 놓고 촬영해뒀던 컷..

이 액자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똑같이 만들려고 이제껏 틀에 세팅하는걸 미뤄뒀었답니다..

 

 

이건 2008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매장에서..

이 그림을 보고 수강 신청을 해 뒀었답니다. 

 

 

촬영하는 김에 서랍으로 만든 제 완소 작품, 콘솔도 촬영했어요^.~

 

 

 

 스텐실 제작 과정은 제 블러그> IDEA창고 카테고리중 5월 3일자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