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자르고뚝딱거리고꼼지락거리고

그 외 리폼작 모음(~2008. 6. 14)

마음이가는대로 2008. 6. 15. 11:09

 

 

쉐르보네 목공 1일 체험 갔다가 챙겨온 나무 막대에  처음으로 페인팅한 첫 리폼작입니다.

애정이 무척 많이 가죠.. 그래서~ 완성 후 계속 거실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어요~

 

 

 

오*에서 구입후 베란다 한 구석에 내팽겨쳐져 있던 접이식 탁자..

제가 좋아하는 블루+ 브라운톤으로 페인팅해 줬어요~

 

 

 

베란다에 있던 2단 MDF수납장...

이렇게 리폼해서 아들내미 방 입구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윗 칸엔 교과서를...아래 칸엔 전과/ 웅진 시험지를 수납해 뒀어요~

 

 

 

자투리 목재를 이용해 만들어준 사다리인데요.. 아들내미방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글라스 타일을 시공해 봤어요...

처음엔 타일이 잘 안 붙고 무지 떨어져 내렸지만... 인내심을 갖고 계속 하다보니 제가 디자인한대로 꼭 붙어주더군요 ㅎㅎ

 

 

 

프방 벼룩에서 건져서 만든 베란다에 있는 리폼 재료 수납장...

제 보물 1호죠 ~~

 

 

 

업어온 목재를 해체해서 재조립한 아들내미 책상...

초창기라서 시도했지..지금이라면 하지 못할 것 같애요~

 

 

 

미스때부터 갖고 있던...아들내미 침대 옆에서 협탁처럼 놓여져 있던 의자..

아들내미가 원하는 브라운과 제가 좋아하는 블루를 조합해 만들어서 제 몫을 하고 있어요~

 

 

 

원목 시계도 리폼해 주구요~

 

 

 

다*소 도마로 만든 디카 보관 박스..

보는 분들마다 감탄하곤 하셔서 뿌듯하답니다 ㅋㅋ

 

 

 

미스때부터 갖고 있던 서랍장을 활용해 만든 아일랜드 식탁..

의자는 한샘 식탁에서 세트로 있던 건데 화이트로 페인팅하고 시트는 갖고 있던 패브릭으로 리폼했어요~

 

참.. 왼쪽 아래 보이는 꽃무늬 의자는 자투리로 만든 거얘요..

 

 

 

업어온 랩걸이 선반장을 분리,  자투리 선반에 고정해 만든 랩걸이에요~

 

 

 

폐업한 사무실에서 업어온 잡지 수납대..페인팅만 해 줬어요~

 

 

 

업어온 랩걸이 선반장중 랩걸이를 분리해 낸 윗부분으로 만든 주방 수납장이에요~

 

 

 

프방 벼룩에서 건졌던 박스...

리모콘이 자꾸 바닥에 뒹굴어서 가운데에 칸으로 분리해서 리모콘 수납과 얇은 잡지나 무가지 수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줬어요~

 

 

 

스탠딩 거울 프레임을 활용해 만든 파티션이에요~ 상단 몰딩이 예쁘죠~

 

 

 

다*소 도마로 만든 간단 선반이에요~  컬러감이 좋죠~

 

 

 

스텐실 작품으로 만들어 온진 오래됐는데..그냥 방치되어 있다가 이번에 프레임을 만들어 줬어요~

1일 무료 강의로 만들어온 스텐실 작품인데요...벽면 페인팅할 때도 같은 방법으로 활용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꼭 이 사이즈로 해서 반복해서 하면 된답니다.

 

 

 

가장 최근작...

자투리로 만든 사다리 선반이에요~ 이것두 다음 카페/ 블러그 메인에 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