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식탁 먼저 만들어 놓고... 숙원 사업중 하나였던 의자...
프레임은 월넛 컬러에 여기 저기 찍혀 있고.. 시트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어 지저분했는데...
프레임은 크림 화이트로 페인트하고 시트는 집에 있는 원단중 잘 안 쓰는 원단은 쿠션을 위해
희생해 주시고...겉은 식탁에 어울리는 원단으로 감싸줬더니...앉았을 때 쿠션감 좋네요 ㅎㅎ
아래 모습은 쉿~ 아시죠...손바느질로 한 땀 한 땀 꿰메서 보기는 여엉 아니지만 모..
안 보이니까 ㅎㅎ
참...식탁도 좀..새로운 모습이죠~~
지난 번에 너무 작은 것 같다고 했었는데...그동안 보수 과정 거쳐서..이렇게 완성했답니다.
이젠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틈새에 메꾸미로 메꿔 하는 것보다 일부러 그런 것처럼..
끈레이스를 딱풀로 발라준후 바니쉬로 마감했더니..모 ..아직까지는 멀쩡하네요~~
근데 확실히 의자를 크림 화이트로 페인트 해 놓으니까..우중충하지 않고 주위가 환해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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