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하면 행복이...

너무 멋진 수채화 그림.. 다행이 가게가 오픈하지 않아서 염치 불구하고 찍었다.. 그 앞에 전시되어 있는 물품들도 사랑스럽다.. 가게 전면... 여긴.. 영화박물관 보고 나서..다른 곳 찾아나서던 중 지나친 '작가동' 여길 지나고 나면 '딸기가 좋아' 가 나타난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 열매.. 아래에.. 잘 보..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만난 IKEA매장.. 그래서 더 기분 좋았다.. 무척 넓은 면적에 카테고리 구분 없이 넓은 매장 1Ea와 각 카테고리별로 코디해서 꾸며 놓은 매장별로 깔끔하게 꾸며서 보기 편리했다.. 소재까지는 미처 꼼꼼하게 확인 못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달팽이 모양 디자인을 모..

언니가 영국 갔다 오면서...사온 앤틱 가구들... 그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식장... 핸드폰으로 찍어서 상태 안 좋지만... 언니가 귀국하기전 무수히 발품 팔아 구입해서인지.. 참 괜찮은 놈이다.. 소파 옆 테이블.. 상단은 스크래치가 아니고..원래 무늬 그대로 살린 거다..ㅋㅋ 돌아오는 길에 청담역..

크리스마스 리폼 특강 들으러 갔다가 본 전시회.. 다시 보자 ~ 주위에 버려지는 물건들.. 어떻게 변신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그 중... 어떻게 이걸 점토로 만들었다고 보겠는가... 정말 환상적이다... 드디어 루시아즈 님 작품.. 나무를 빚는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자재..

참.. 깔끔한 세팅이라서 눈에 띄었던 곳... 화이트 톤을 다르게 함으로써 밋밋하지 않았고.. 티아라를 튀게 하기 위해 특별히 선명한 컬러를 쓰지 않았는데도 티아라가 주인공임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선조들의 갓을 연상하게 하던... 마치 촛대 같은 조형물도 주위 배경과 잘 어울렸다.. 화려하진 않아..

기능이 중요하지만 미적인 면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스탠드.. 클래식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아 좋았던 스탠드 하나 지금 보니 주위 디너 세트가 무척 맘에 든다.. 소재가 본차이나인 듯 한데.. 화려한 컬러를 쓰지 않고도 이렇듯..고급스럽고 화려해 질 수가 있다니... 물론 디너 세트와 장이 우선 눈에 ..

거의 작품 수준인 Frame~ 메모판으로도 ... 시계로도... 활용도는 무한대~~ 이건.. 요새 아크릴 페인팅 배우시는 분들도 충분히 만드실 수 있는 정도인 듯...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디자인이 독특해서 한 컷...

올 Casa Fair에서 감명깊게 본 브랜드가 바로 La Vert였다.. 우선 컬러의 교묘한 조화면에서... 같은 데코레이션인데도 탄성을 일으킬만한 것이어서.. 전체 전시회장을 다 돌고 나서 한 번 더 가서 요모 조모 보고 나서 촬영한 사진들 중 한 번 더 음미하고 싶은 사진들을 모아 봤다. 두 번째...아이디어 면에..

이번에는 전시회장과 매장을 이분화, 매장은 입장권 없이도 입장할 수 있었다.. 주위 소품이 더 눈길이 가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 Tableware를 살려줄 수 있도록 소품의 적절한 활용이 시급한 걸로 느껴졌다.. ==================================================================================== ..

기대가 너무 커서였던지... 작년보다 못한 것 같았는데... 사진을 보니..역시나 다양하다.. 생화인데... 3년은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La Vert작품... 경쟁사가 옆옆에 있었는데... 아이디어면에서 더 눈에 띄었던 매장.... 활용할 여지가 많은 아이디어~~ 이건.. 브랜드명은 기억 나지 않는데... 참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