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도 구경하고 리폼 아이디어도 얻고...

 

 

이전과 달리 밧데리가 내장형이라 많은 사진을 촬영하지는 못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고차 한 컷 촬영하거나 그나마 페이스북에 올릴 품목만 촬영하게 됩니다.

 

오늘도 그렇게 몇 시간을 코엑스에서 친구와 같이 있다 왔습니다.

 

오늘 입장권은 컷코에서 준 초대장을 받고 연락해서 구한 정말 귀한 입장권입니다.

그리고.. 초대장 스크래치해서 받은 주방 타올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회원 가입시 여권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네임 태그 증정 이벤트 안내책자를 받습니다.

언제 해외에 나갈지 모르지만 욕심이 생겨서 회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 친구가 되면 증정된다는 부스에서 카톡 친구가 된 다음 받은

키친 타월과 장식 테잎...오래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TV에서 잡지에서 볼 수 있던 민글레 민송이 자매의 디자이너스 초이스 부스

스테인레스와 목재와 도자의 조화..

그리고 밋밋하지 않은 싱크대도..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구경하던중..제 눈에 띈 건데요.

저도 이렇게 활용해야 겠어요..

굳이 손뜨개 작품이 아니더라도 십자수 소품을 이렇게 해도 폼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상품도 아이디어 상품인데..

렌즈/ 안경테/ 안경 궈걸이//

따로 분리되고 조합할 수도 있는 재밌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CJ다니던 때 자주 뵀던 장광효 디자이너님의 부스..

신혼 가정에 이렇게 해주고 싶다고 ...만드신 공간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텐바이텐 부스

입구에서 즉시 이벤트로 받은 빨간색 팔찌와 부스에 들어가면 증정되는 엽서 세트입니다.

엽서 세트는 각 장에 좋은 문구와 함께 판매 상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정성스런 손편지를 써야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 작년에 이어 또 iloom매장에서 이벤트 참여후 득템한 파우치..

 

 

 

 

그리고 travelus 부스에서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 파우치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보느라..

오늘도 정말 오랜 시간 구경하다 왔는데요..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좋은게 많은지...전시회 구경은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