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한참 리폼에 미쳐 있을때
코엑스에서 전시하는 전시중 인테리어 전시는 빼놓지 않고 갔었어요.
지금은 리폼은 손놓고
필요할때 아이디어 내서 하는 정도지만
매해 홈앤테이블데코 페어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빼놓지 않고 구경갑니다.
올해 홈앤테이블데코페어는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너무 마케팅에 힘준것 같아서 살짝 실망스러웠는데
오늘 다녀온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세션도 다양하고 적절하게 마케팅을 해서
디스플레이된 상품에서 아이디어도 많이 얻었고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입구입니다.
제가 참..블루 컬러를 좋아하는데요..
너무 깜찍하죠~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CD를 활용해서 만든 촛대
그림이 아닙니다..자수입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애요..
손수 수놓은 카드를 받으면 정말 기분좋을것 같죠~
이 부스는 제가 좋아하는 안테나샵 부스입니다.
컬러 톤도 디자인도 실용성도 참..맘에 들어요~
나도 이런 사무실 테이블에서 이런 사무용품을 쓰면서 근무하고 싶다 ..
생화로 만든 볼펜이에요..
것도 특이하지만 화병에 글씨가 쓰인 종이로 둘둘 말아 독특했어요~
패션 디자이너를 포함한 디자이너군과 전통 장인들의 협엽 결과에요.
아이디어도 참 좋았고 작품 자체도 인상 깊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부스에요.
시계입니다.
여기도 숙대 부스..
사무용품입니다. 투톤 컬러가 참 세련됐죠.
이 부스는 제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인디고 부스에요..
현장에서 신상품을 세일 판매하는데 인디고 매니아들..신났더라구요..
왼쪽에 있는 블랙/ 화이트..
달력이에요..
머리를 묶는 고무끈으로 이렇게 표시해요..
그리고 COLOR LOG부스에서
무쌈 종자를 받아왔어요.
우선 씨를 1시간 정도 물에 담가두고
1시간후 거즈에 물을 적셔 화분 바닥에 거즈를 깔고
씨를 얹어뒀어요~
지금은 싹이 날때까지 대기중..
그리고 안테나샵 부스에서 브러셔와
LIFE COMPASS 이벤트로 연필 세트를...
그리고 서울종합예술학교 부스에서 득템한 완전 좋은 수첩..
위쪽엔 포스트잇..
아래쪽엔 메모지
그리고 메모할 수 있는 깜찍한 볼펜까지..
참..디자인하우스 부스에서
2014년 1월호 셀러브리티(표지 모델: 하지원 나는 아직도 배우는 중이다)와
이기적 식탁이라는 재밌는 이야기와 요리 방법이 나와 있는 책도 샀어요.
그리고 한솔제지 부스에선 비치되어 있는 스템프로 나만의 엽서도 만들고
책상용 캘린더도 챙겨왔어요~
그리고 템플스테이 부스에서 챙겨온 엽서..
동자승이 귀엽죠~
그 외 이뻐서 챙겨운 엽서들..
전 이 엽서들을 장식용으로 그 때 그 때 제 사무실에 디피하고
책꽂이로도 써요..
제일 위에 있는 사진은 오늘자로 제 휴대폰 잠금장치 배경화면으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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