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형부네 해외 지점 로고가 선명하게 박혔던 알람 시계...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그 글씨가 눈에 거슬려서 변신시켜줘야할텐데..생각만 하다가
지난 번에 아이띵소에서 구입해온 린넨 패브릭을 활용해서 변신시켜 줬어요~
3,6,9,12표시는 예전에 오프라인 벼룩에서 챙겨왔던 장식용 단추를 활용해 주구요..
단추를 고정하기 위해 볼펜으로 표시해 뒀어요~
시계를 해체해서 페인트하고 건조중입니다.
이 시계의 원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왼쪽 아래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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