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다녀오고...작년에 안 갔더니..아들내미가 가고 싶다고 해서...인터넷으로 신청했던 벼룩 시장...
뚝섬 벼룩시장에서 주관하는데요...협찬사가 많아요~~
현장에 가면 이렇게 각 개인별로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접수증을 받고 자리에 가서...가져온 물품을 디스플레이하고 ...판매 대기중...
햇볕이 따가워서 그렇지 않아도 열많은 울 아들..더워라 하는 표정입니다.
지난 번에 곶감 상자 재리폼해 뒀던 여행 가방에 짐 싸가지고 가서..디스플레이하는 걸로 활용했어요~
갖고간 물품이 거의 다 판매되고...
이 가방이 눈에 띄었는지..어떤 여자분이 미적 미적 오더니 '가방은 안 팔죠??' 물어보더군요...
안 팔아요...제가 리폼한 거거든요..대답하는데 기분 좋더군요^.*
판매 끝내고...돌아오는 길에 리폼 체험하는 곳에 가서 브로치에 패치워크 형식으로 가죽을 붙이고 있어요~
열심이죠~
11시 30분까지 오랬는데..일찍 갔더니..2년 전엔 줄을 세우더만...더워서 그런가..줄 서지 말고 시간되면 오라고해서..
이 날 편의점에서 사간 T-money카드 연구중임..ㅎㅎ
신분증을 맡기고...접수 번호표를 받기 위해 줄서고 있는 중...
접수 번호표를 받고 사은품 받으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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