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서 쉬는 날...
그동안 모아뒀던 예쁜 병...새롭게 변신시켜 줬어요~
병의 목부분엔 아메리칸스탠다드 홈파티인테리어 클래스 갔을 때 토피어리 만들고 남은 재료를 목공 본드로 붙여줬구요~
중간 부분엔 갖고 있던 레이스를 목공 본드로 붙인 후 단추로 포인트를 줬어요~
리폼하다보면 따로 재단하지 않아도 딱 맞는 사이즈 재료가 있죠..바로 이 레이스가 그랬어요..
따로 재단하지 않았는데 딱 맞아서...목공 본드로 붙여주고..
목부분엔 마끈으로 장식해 주고...토피어리 만들고 남은 나뭇가지를 디스플레이해 줬어요~
작은 병은 린넨 천을 재단해서 목공 본드로 붙여주고..자투리 레이스를 장식해 준후 장식 단추로 포인트를 줬어요~
아들내미 방 선반에 둘려고 약간 캐주얼하게 만들어 봤어요..
체크무늬 천을 재단해서 목공 본드로 붙여준 후 마끈은 위/ 아래만 붙여 줬어요~
이건 하인쯔 케첩병이에요...
스티커가 안 떼어져서 통 안에 물 가득 넣고 넣어뒀더니 깔끔하게 떼어지네요~
상품명만 가릴 수 있도록 사이즈 딱 맞는 자투리 리본 을 목공 본드로 붙여줬어요~
스테이크 소스병이에요...
이 투명 스티커...살짝 벗기면 깨끗하게 잘 떨어저요~
제일 작은 병은 BBQ치킨 주문했을 때 받았던 올리브 오일 병이구요.....
중간 사이즈 병은 팻다운 병이에요~~
깨끗하게 목욕시켜 건조해 준 후 변신 시켜줄 재료 챙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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