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에 빠지고 나서 제일 먼저 시작했던 공간이 아들내미 방이었는데요..
방문의 체리를 크리미 화이트로 먼저 페인팅한 후..
블랙 컬러 칠판 페인트로 칠판을 만들어 주고..
다*소에서 구입한 울타리를 해체해서 프로방스 창문을 만들어 줬어요~
넓은 공간을 페인팅할 땐 로울러를 많이 활용하시던데..
전 이 붓이 간편하고 좋아요~
울 아들내미도 직접 칠하면서 V~
2회 페인팅-> 바니쉬 1회 후 어떻게 설치할지 세팅중입니다.
아톰이 앉아 있는 건 원래는 장식용 사다리 용도로 만들었는데..
아들내미가 좋아라하면서 저렇게 용도 변경을 해 버리네요 ㅎㅎ
포터스체험단 2기 철부식 페인트 교육중 종이를 활용해 만들었던 녹슨 철판을 활용해서
아들내미 이니셜을 만들어줬습니다..아들내미가 이 글씨체가 맘에 든다고 해서요..
그리고 알파벳 상단에 구멍을 뚫고 와이어 끝을 궁글려서 만든 이니셜을 살짝 얹어줬습니다..
아들내미가 원하는 위치로 이리저리 이동될 예정입니다^.*
Daum 미즈넷> 예쁜 우리집에도 어느 분인지 퍼 올렸네요*^*
'내가 만든 것들... > 자르고뚝딱거리고꼼지락거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렛트를 알뜰하게 활용한 욕실용 2단 오픈 선반 (0) | 2008.08.17 |
---|---|
디스플레이 선반으로 되살아난 안방문 (0) | 2008.08.17 |
웨인스코팅으로 포인트벽에 포인트를 더해 주다... (0) | 2008.07.31 |
우드워시를 투톤 처리한 다용도 의자 (0) | 2008.07.22 |
TV장에 프렌치라벤더를 입히다... (0) | 200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