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것들.../자르고뚝딱거리고꼼지락거리고

프로방스 창문이 자리한 울 아들 방문

마음이가는대로 2008. 8. 17. 20:37

  

 

리폼에 빠지고 나서 제일 먼저 시작했던 공간이 아들내미 방이었는데요..

방문의 체리를 크리미 화이트로 먼저 페인팅한 후..

블랙 컬러 칠판 페인트로 칠판을 만들어 주고..

다*소에서 구입한 울타리를 해체해서 프로방스 창문을 만들어 줬어요~

 

 

 

 

 

 

 

넓은 공간을 페인팅할 땐 로울러를 많이 활용하시던데..

전 이 붓이 간편하고 좋아요~

 

 

 

울 아들내미도 직접 칠하면서 V~

 

 

 

2회 페인팅->  바니쉬 1회 후 어떻게 설치할지 세팅중입니다. 

 

 

아톰이 앉아 있는 건 원래는 장식용 사다리 용도로 만들었는데..

아들내미가 좋아라하면서 저렇게 용도 변경을 해 버리네요 ㅎㅎ

 

 

포터스체험단 2기 철부식 페인트 교육중 종이를 활용해 만들었던 녹슨 철판을 활용해서

아들내미 이니셜을 만들어줬습니다..아들내미가 이 글씨체가 맘에 든다고 해서요..

 

 

그리고 알파벳 상단에 구멍을 뚫고 와이어 끝을 궁글려서 만든 이니셜을 살짝 얹어줬습니다..

아들내미가 원하는 위치로 이리저리 이동될 예정입니다^.*

 

 

 

Daum 미즈넷> 예쁜 우리집에도 어느 분인지 퍼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