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화 보여주러 갔다가..우연히 알게된 홍대앞 프린지 페스티벌..14일 어제부터 30일까지랍니다.
올해가 11회째라는데..이런... 전 처음 들어봅니다.
지하철 이용하실 경우, 2호선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나와 오른쪽으로 쭉 100M전방에 입구가 보입니다.
컬러..디자인..등에서 기발함과 젊음이 느껴집니다.
밴드 이름은 모르는데..17시 이전부터 리허설하던 밴드..
여자분이 계속 노래하셨고.. 스텝들이 스피커 점검도 하더군요~
라커로 바탕에 어떤 밑그림도 없이 도면보고 그리던 이 분들..
그림을 못 그리는 전 부럽기만 할 뿐이죠~
YTN라디오 리포터분 열심히 여기 저기서 인터뷰중입니다.
울 민석이두 인터뷰했답니다 ~~
라커 작업하던 분들 옆에 있던 건데..단지 이동 도구일 뿐인데..이것까지 예술적이지 않습니까 ㅎㅎ
선유도 공원 가느라 출발하기 전부터 공연중이던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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