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 고수분들이 아이들 방에 만들어준 사다리에 마음 뺏긴지 오래~
게으름 때문인지..아이디어가 모자랐는지 ..
오늘에야 뚝딱 만들어 줬습니다.
사우나 다녀오다가 세 식구 모두 하나씩 들고 왔던 자투리 목재와
생선 상자 쓰고 남은거 가지고 컬러만 산뜻하게 해주고 싶어서
커즈미에서 구입한 던에드워드 엘로우와 이케아에서 구입한 레드톤 유성 스테인으로 컬러 결정..
몇 시간만에 뚝딱...아들내미 좋아라하네요^^;;
프방 벼룩에서 구입한 짝퉁 이케아 보관함도 아래에 넣어주니 공간도 �어지고
여기 꽃과 가짜 진주는 제시님 집 벼룩에서 구입한 건데요..
비밀이 숨어 있답니다 ㅋㅋ
아래에서 못을 박다보니 위로 못이 튀어나와버렸지 머에요..
그래서 고심 끝에 이렇게 커버했답니다~~
'내가 만든 것들... > 자르고뚝딱거리고꼼지락거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방 벼룩에서 구입한 3단 책장으로 리폼 재료 수납장 만들었어요~ (0) | 2008.02.17 |
---|---|
와이어로 만든 캘린더 장식... (0) | 2008.02.17 |
자투리 글라스 타일로 주방벽에 포인트를... (0) | 2008.02.12 |
2단 MDF박스를 이렇게... (0) | 2008.02.05 |
짜투리 레이스를 활용하는 방법~ (0) | 200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