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
쉐르보네 가서 간식 상자 만들때 건져온 자투리 나무 토막인데..
밀크 페인트 바질 컬러로 페인팅 후 ...
바니쉬 발라야지 하면서 바니쉬랑 페인트 구입하고 나서도 또 한참..
이제야 완성했따~~~
바니쉬 발라놓으니.. 이놈 참 볼만했다..
윗 부분에 구멍 뚫은 후 갖고 있는 장식끈을 집어 넣는데..
요놈이 말을 안 들어서 궤도 수정...
그냥 그런대로 안 들어 간 놈을 그대로 뺐더니..꼬였다..
근데 또 ...그 나름대로 볼만하다..
거기에 여기 저기 나뒹구는 단추 몇 개 챙겨서 글루건으로 고정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집게도 글루건으로 고정했다..
계절에 맞춰 사진 교체해 줄려고..
근데..사실
내가 리폼 초보라 갖고 있는 부품이 없어서 있는거 활용하느라..집게만 활용하는걸 알런지 ㅋㅋ
이건..
지난 번에 제시님 카페 벼룩에서 건진 양철통에..
예전부터 주방 한 켠을 장식했다가 이번에 치웠던..조화를 코디하니..
포인트 시트지랑 어울리는듯하다..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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