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얼루어 뷰티페어 [2013 ALLURE BEAUTY FAIR] 뷰티 최신 트렌드와 신상품 체험...

 

뷰티나 패션 트렌드에 관해 항상은 아니지만

약간의 여유가 생기면 다 따라가진 못하더라도 알고 싶긴한게 여자 마을 아닐까..

..그래서 그럴때 참고하곤 했던 사이트. ikissyou.com를 조회했더니

지금은 http://www.imagazinekorea.com로 바껴서 바로 연결됩니다.

 

이벤트를 보니...올해 allure뷰티 페어가.. 평일에..딱..

근데 다행이 그 때가 여름 휴가라..신청했는데..당첨됐다는 문자가 왔다..

 

29일...남편 서울대 병원 치료후 보내고..

혼자서 둘째 언니네 집에 갈때마다 가곤 해서 익숙한 청담역 9번 출구를 나와서 500~ 600M가면 있는 비욘드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레드 카펫을 해야 할 것 같은 반원형의 계단을 올라서면 비욘드 뮤지엄이 있구요..

그 뷰티페어에서 챙겨온 것들..

 

 

입구에 들어가면..allure책자와 생수를 받습니다.

그리고 손목엔 저 익숙한 빨간 띠 ㅎㅎ .저 띠를...해야만 입장할 수 있어요~

참..allure책자 안에...이렇게 각 브랜드 방문할 때마다 샘플을 챙길때 필요한 떼어낼 수 있는 용지가 들어 있어요..

전 29일 방문했기 때문에  30일자 브랜드만 남았네요 ㅎㅎ

 

근데..엉뚱하지만..생수병 이쁘죠??

 

 

입구 들어가서 뒷편에...차량 악세서리 업체에..페이스북 좋아요~ 하면..주는 쿠키..

사실 이것보다...큰 종이 박스가 참 유용했어요 ㅎㅎ

 

 

 

그리고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니..

지금 제가 사용중인 미쟝센 세럼...주위에서도 많이들 쓰던데..

이 정도면... 정품 사이즈보다 더 많아요 ㅎㅎ 그리고..MOG SHUT는 글루 왁스에요..

여행 갈때...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이번 뷰티페어에서 맘에 들었던 브랜드 중 하나..에스쁘아..

뒤에 세워둔건 거울인데요..방향 표시된거 보이시죠??

이게 그냥 거울이 아니고.. 얼굴에 탄력을 갖게 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마법의 거울이에요 ㅎㅎ

거울 보기 싫어하는 저도...맘에 들어서..꼭 사용할려구요..사무실에서..시간 날때마다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에스쁘아의 신 병기..페이스 슬립 하이드레이팅 컴팩트..

27% 보습 성분을 함유해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은근히 많이 챙겨준...뉴트로지나..

신상품인 노르딕 베리 보습 라인을 겟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알고 있는 괜찬은 브랜드..Dr.Jart+

BB크림은..여행갈때 꼭 필수로 챙겨갈려구요..

에스쁘아..파우더 팩트와 함께요~

 

수분을 보충하는 것뿐 아니라 지켜내는 용도로 만든 세라마이딘 크림..

 

 

 

그리고 CJ 올리브영 매장에서 본 적 있는 이 브랜드..

이 브랜드도 알차게 챙겨주더라구요..

 

 

 

원래 모델로 알고 있는 분이 아닌 외국분 모델이라서..머지??

했는데..색조 라인이더라구요...꽤 많은 분들 메이크업 시연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유명한 banila co..

매장에서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 있는 쿠폰과.. 언더 메이크업 크림인데 무려 CC에요..BB가 아니고 ㅎㅎ

스킨 케어 기능과 더불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한 톤 더 밝혀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합쳐진  속살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잇 래디언트 CC크림..

 

 

 

그리고..ANNA SUI

  이 브랜드..정말 좋아하는데..신상이더군요.. LA VIE DE BOHEME

왼쪽 나비모양 시향지 향을 맡아보니..달콤했어요...플로랄 향이라서인가 여성스럽다는 느낌이 들구요..

그리고 챙겨주신 1.5ml용량 샘플..

한동안 참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Coex등에서 하는 뷰티 페어와는 차원이 달라서 좋았구요..

처음 문자 받았을때...29일 17시~ 20시라고 시간을 지정 받아서 갔더니

공간 안에 적정 인원을 배정해서인지 줄서서 많이 안 기다려 좋았습니다.

 

올해가 벌써 7회째라는데 내년에도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