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그 외 글로벌 디자이너 부스와 한국 콘텐츠관 & 월간 디자인 특별전인 농사와 디자인부스 IV

 

 

 

1석 2조죠...조명 기능도 하면서...멋스러운 소품도 되구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 반원형은 무엇이게요??

바로 스피커랍니다.. 사용안 할 때는 저렇게 두었다가 스피커 용도로 사용할 때는 뒤집어 놓으면 되요~

 

 

 

 

 

 

 

 

 

 

 

슬슬 마무리하고 집에 가야지 하고 가는 중에

제 귀에 들리는 샹송.. 에디뜨 피아프의 라비앙 로즈...바로 이 부스에서였어요~

 

여기에 있는 알파벳 등은 버려진 간판들을 활용해 만든 거래요~

 

 

 

 

 

 

 

 

이런 스태플러라면...갖고 싶어요~

 

 

 

 

 

참..독특하죠 ~

 

 

 

 

 

그리고 출구를 향해 가는 저의 발목을 붙잡는게 있었으니..

바로 이거였어요~ 디제잉하는 걸 놓칠 수 없어서 한 컷....

 

 

 

길가에 가다가 기왓장 깨진거 있으면 갖고 와서...

솔방울 몇 개 주워다가 이렇게 디스플레이하면...폼나겠지요~ 이왕이면 폼나는게 좋쟎아요~

 

 

 

 

 

 

 

 

자..이제 여기까지입니다.

정리하면서 보니 엄청나게 찍어 왔네요..

 

핸드폰으로 촬영한거라 그래도 덜 힘들었어요..

전시회 가보면..DSRL 갖고 다니시는 분들 있으시던데..존경합니다.

갖고 있지도 않지만..무거워서 휴~~

 

내년에도 코엑스에서 이 전시를 또 한다면 또 가보고 싶은 멋진 전시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