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돌아오는 스승의날 ...
아이에게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비싼건 아니더라도...꼭 편지를 넣어 선물을 하곤 했는데요..
저렴하게 업어온 리빙 디퓨저...그럴싸하게 박스로 포장했어요..
물론 박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만들었구요^.*
여선생님이시니까...안쪽도 화사한 꽃무늬 패브릭을 활용했어요..
깨지지 않도록 집에 있던 뽁뽁이(^.*)로 포장합니다.
아이가 직접 쓴 엽서와 따로 프린트 아웃해서 장식한 사용설명서도 같이요..
저렴하게 업어오다 보니..포장은 종이 박스 윗부분이 비닐로 밀봉되어 있어서...포장을 하기로 맘 먹었죠~
다*소에서 튼튼해 보이는 걸로 업어온 박스에요~
2개를 활용해 리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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