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Interior 이벤트

7시간 가까이 Clay Art 배우고 왔어요~

마음이가는대로 2008. 5. 17. 22:50

 

오늘 하루 종일 제가 만든 거얘요~

 

그룹에서 운영하는 도너스캠프... 나눔을 실천하고는 싶은데..

제가 좋아라하는 인테리어 관련 나눔 봉사가 없을까 알아보던 중에..지난 번에 벽화 봉사 나가서 하루 종일 타일 붙이고 왔었구요..

5~6월중 3회, 정해진 공부방에 가서 교육하는 클레이 아트 봉사를 신청했어요~

 

제가 하는 인테리어에도 도움 되고...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택했는데요..

초보라 오늘 CJ인재원에 가서 하루 종일 교육 받고 왔어요~

 

 

이게...바로 손이 제일 많이 갔던 집모양 저금통이랍니다.

다른 분들은 지붕을 아래 케이크 아랫 부분처럼 처리했는데..전 지붕을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현관문도 달아주구요~

 

 

 

이건 선생님이 만들어 오신 샘플...

 

 

새로 나온 클레이 재료라는데요..만들고 나면 얼마나 가벼워지는지..정말 천사처럼 날라갈 것 같애요 ㅎㅎ

흰 색인데요..여기에 물감을 넣어 조물럭거리면 예쁘게 염색되요~ 손에 안 묻히는 노하우가 있답니다..비~밀이에요 ~~

 

 

이것도 샘플...시간이 없어 샌드위치를 만들지 못해서 촬영해 왔어요..한 번 해봐야죠~

 

 

제작 도구.. 이거 다~ 집에 가져왔어요*^*

 

 

제작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들....

종이 위에 올려 놔야 된다고 하셔서 포장지 얼른 뜯어 건조중입니다.

 

 

 

이것도 제가 만든 것들..

 

 

비스켓...참 먹음직 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