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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조선일보 홈덱스 전시회에서..(컬러풀한 앤틱 가구)

마음이가는대로 2008. 5. 7. 00:03

 

앤틱하면 브라운톤만으로 알고 있던 무지한 제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칼러를 갖고 있는 앤틱을 보고 몇 번을 그 매장에 가서 보고 또 보고 했답니다..

소품도 화려하진 않지만 적절한 선에서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던 매장입니다.

 

그러고 보니..영화 '오만과 편견' ..

개봉 당시에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그닥 많지는 않아 몰랐는데

며칠 전에 유선에서 보여주는데..다크블루톤 앤틱 가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새삼스럽게..영화를 새롭게 봤답니다.

사실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해서 여러번 봤는데도 그 땐 눈에 한 번도 띄었던 기억이 없었다니..놀랍습니다..

 

이건..블루톤과 선홍빛..

 

 

자주톤까지..

 

 

카키와 레드가 적절히 조화된 탁자..

 

 

연한 블루톤이..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오른쪽에서 바라본 정면..

 

 

보너스...

가구보다 꽃이 더 예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