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발렌타이데이때면 말은 안 하면서 은근히 압박해 오는 울 아들내미...
올해도 머하느라 바쁜지 쵸코렛을 예쁘게 장식해서 주면 좋으련만
뚜레주르에서 몇 개 안 남은 쵸코렛 하나와 그래도 민석이가 좋아하는 쿠키 2가지
챙겨 사다주니 좋단다...
아직 착하고 순진한 울 아들...
항상 그렇듯이 ...건강하게 커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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