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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Toya Tableware Festival

마음이가는대로 2007. 11. 25. 00:00

 

이번에는 전시회장과 매장을 이분화, 매장은 입장권 없이도 입장할 수 있었다..

 

주위 소품이 더 눈길이 가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

Tableware를 살려줄 수 있도록 소품의 적절한 활용이 시급한 걸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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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도 아니고...잘 그린 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손수 그린게 역력한 이젤에 걸려 있는 그림이 신선했던...

 

내가 좋아하는 꽃이 꼽혀 있는 화병도 독특했다.. 

 

 

 

 

 

 

 

주인인 그릇을 살려주는 세팅이란.. 이런게 아닐까....

 

 

 

 

 

 

그릇 보다는 주위 소품에 더 눈이 가게 하는 디스플레이..

그래도 보기 좋더라~~

 

 

 

 

 

너무 고풍스럽지도..

너무 현대스럽지도 않은 ...

 

 

 

 

 

그냥 보기 좋고 아이디어가 상큼했던...

 

 

 

 

 

역시 ...

때가 때인지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빼놓을 수 없었다..

 

 

 

 

 

 

부조화스러우면서도 눈길이 가는 ...

 

 

 

 

 

다른 세팅보다 훨씬 아이디어가 많이 돗보였던 세팅...

 

 

 

 

 

 

위와 같은 분이 하신 Setting...

 

얼마전에 집에 들여놓은 덕분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금붕어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 ㅎㅎ

 

 

 

 

 

 

시간 맞춰 신청해 놓은 아이 유기농 간식...

만들기전 재료... 한 컷...

 

신청자는 30명이 넘었다는데..

세상에 참석자는 3명..

 

강사님한테 민망했다는...

 

 

 

 

 

다 만들고 나서 이렇게 예쁘게 포장까지..

리퀴진에서 다 준비해준 재료로 만들기만 했다..

 

아직도 우리집 냉장고 한 켠에 하나 남아 있다..

울 아들내미가 바쁜 엄마 먹으라고 남겨 놓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