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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갔기에 새삼스레 발견한 광릉 수목원의 꽃들......

마음이가는대로 2011. 6. 19. 02:12

 

지금껏 광릉 수목원을 2번 갔다 왔지만..

어찌 가다보니 계속 가을에 갔던 지라..그냥 낙엽만 눈에 띄었었는데...

6월에 가보니 낙엽이 아닌 꽃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제 눈이 호강한 날... 여러분도 구경하세요~~

 

이건 ..목 마가렛이라고 하던데요..

입구에서 왼쪽에 가면 새롭게 꾸며진 공간에 있는데..나비가 살포시 앉았네요..

 

 

그리고 이건 입구 오른쪽으로 쭈욱 가다가 오른쪽으로 들어가 있는 손으로 보는 식물원에 있는 꽃들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꽃들이 아닌 야생화 같아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왼쪽으로 턴하면 삼각형 건물인 난대 식물원이 보입니다.

 

입구에 있는 압화들... 진짜 생생하죠~~

 

 

 

 

그리고 안에 들어가 보면...볼꺼리 많습니다.

겨울에 가면 입구에 포인트세티아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곳은...

이번에 가보니 새롭게 만든 공간이던데...오밀조밀하게 예쁘게 꾸며 놨더군요.

한쪽엔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광릉수목원을 좋아하는 이유인 장성한 나무숲 ..도 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근데..지금 보니..구도가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만 다 ~ 다른 곳입니다..

 

 

 

 

 

 

 

 

 

 

 

64라고 표기된 푯말은요...

입구 왼쪽 방문자의 집에서 해설기를  대여받으면 상세 소개를 받을 수 있다는 표시에요~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장소..

무려  이 구도로 세번째 촬영이었습니다.

 

 

 

 

 

개원일:  화요일~ 토요일

휴원일: 일요일/ 월요일/ 1월 1일/ 설 , 추석 연휴

개원  시간:

4월~10월(하절기): 입장 9시~ 17시/ 운영: 9시~ 18시

11월~ 3월(동절기): 입장 9시~ 16시/ 운영: 9시~ 17시

1일 입장 인원 제한: 3천명 (인터넷 예매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