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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 집으로 이사온 소품들......

마음이가는대로 2008. 1. 4. 05:03

 

제시님 카페 벼룩시장에서 건진 몇 개의 소품들...

 

 

그것보다.. 사람간의 정이란게 이런거 아닐까 싶어 감동했던  메모...

물론 사용후기 선물(아래 엔프라니 크림)도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메모보고 더 행복해 졌습니다.

근데 저 너무 자주 감동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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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핑크 컬러 품절이라고 해서 주문한 ivory컬러 스위치 커버..

 

그 자체만 봐도 멋있는데..

주위 환경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재주까지 있네요...

 

 

눈썰미 있는 분들에겐 눈에 띄었겠지만..

자세히 봐 주세요~몰딩 아래 붙어 있는 별모양 녹색 스티커 보이시나요~

 

이거...

울 아들내미가 한참 인테리어 재미에 빠져 있는 엄마 따라한다고..

자기가 갖고 있던 스티커를 집 여기 저기에 붙여 놨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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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 안내보고 기대하던 중...

박스 크기가 예상외로 커서 머지 싶었는데...

 

바로 이 놈때문에 컸던 거였어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컸던 거죠 ㅋㅋ

 

근데..너무 예쁘죠..

울 아들내미 보자 마자 바로 자기꺼라고 챙겨서  이렇게 디피해 줬어요..

꿈나라 가기전에 이 인형들이랑 눈사람이랑 얘기 나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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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있는 이것두..

우선은 장식장 한 켠에 놓아두었는데..

나중에 제자리를 찾아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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